Culture Salon & Social Club

‘망우삼림’ 윤병주 작가와 함께하는

의도된 실수들

#시즌10 #클럽

정원 : 8명

일정 :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 10시 (11월 11일, 11월 18일, 11월 25일, 12월 2일, 12월 9일, 12월 16일)

*클럽은 ‘시즌 멤버십’ 또는 ‘클럽 멤버십’ 멤버에 한 해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으로 테마를 탐구할 수 있도록 취향관이 엄선한 호스트와 함께 고정된 멤버가 6회 차의 연속된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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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을 소개할게요.

윤병주 작가와 함께 하는 ‘의도된 실수들’ 클럽을 시작합니다.

현상소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실수들을 사진작품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필름 카메라의 원리, 현상 과정과 함께 사고라고도 할 수 있는 이중노출과 흔들림, 빛먹임 등을 '의도된' 작품으로 연출합니다.

 

“세계는 하나의 우연한 사고, 실수, 자아의 미끄러짐이다.” - 에밀 시오랑 

필름 카메라를 즐겨 찍으시나요? 여러분을 스쳐간 많은 필름에는 어떤 우연들이 있었나요. 예기치못한 상황과 현상속에서 겹치고 벗겨진 순간들의 새로운 미학을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필름 카메라의 원리, 현상 과정과 함께 ‘실수’라고도 할 수 있는 이중노출과 흔들림, 빛먹임 등을 '의도된' 작품으로 연출해보아요.

어떤 주제로 대화하게 되나요?

첫 번째 시간

웰컴 위크 : 오리엔테이션

처음 만나는 취향관 마담 & 클럽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자리입니다.

매 시즌 첫 주에 진행하는 ‘작명 살롱'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윤병주 작가님과의 클럽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합니다.

  • 의도된 사진? 실수한 사진?

  • 실수1 : 빛 먹은 사진들


두 번째 시간

사진의 색감? 필름의 색감?

  • 실수2 : 현상을 실수해보자


세 번째 시간

 

사진과 초현실주의

  • 실수3 : 흔들린 사진들

  • 실수4 : 겹쳐진 사진들1


네 번째 시간

 

도구로써의 사진

  • 실수4 : 겹쳐진 사진들2


다섯번째 시간

전시되는 사진들

  • 의도1 : 선택과 보정


여섯번째 시간

전시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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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윤병주 작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진가

윤병주 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매체로 사용하여 특정 장소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기록하는 사진작가.

대표작으로는 경기도 화성시를 탐사라는 방식으로 보여준 ‘화성시리즈‘와 이태원의 이슬람 사원 주변과 사람들을 기록한 ‘우사단’이 있다. 현재는 을지로에서 망우삼림이라는 사진관, 필름현상소를 운영하며 수익과 사진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윤병주 작가와 함께 할

‘의도된 실수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 10시에 진행됩니다.

 

상세 일정

  • 첫 번째 시간 : 11월 11일 20시 - 22시

  • 두 번째 시간 : 11월 18일 20시 - 22시

  • 세 번째 시간 : 11월 25일 20시 - 22시

  • 네 번째 시간 : 12월 2일 20시 - 22시

  • 다섯 번째 시간 : 12월 9일 20시 - 22시

  • 여섯 번째 시간 : 12월 16일 20시 -22시

참여 방법

  • 취향관 시즌10 ‘시즌 멤버십’ 또는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 멤버십 신청서 작성 시, ‘시즌 멤버십’ 또는 ‘클럽 멤버십’ 선택 후 희망하는 클럽에 체크해주세요. 클럽별 질문이 마련되어 있으니, 질문에 클럽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신청서를 검토 후 회신드립니다.

  • 소수의 인원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밀도 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되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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