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Salon & Social Club

드로잉 작가 성립

far away from you

#시즌9 #클럽

정원 : 8명

일정 :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 9시 (7월 5일, 7월 12일, 7월 19일, 7월 26일)

*클럽은 ‘클럽 멤버십’ 멤버에 한 해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으로 테마를 탐구할 수 있도록 취향관이 엄선한 호스트와 함께 고정된 멤버가 4회 차의 연속된 모임을 갖습니다.

 
cae686083aa1ff0f31ee62eed3e12688.jpg

우리 클럽을 소개할게요.

드로잉 작가 성립과 함께 하는 ‘far away from you’ 클럽을 시작합니다.

나의 주변세계에 자리하고 있는 관계들을 떠올려봅니다. 때로는 그 거리의 다름이 상처가 되기도 하고, 미안함으로 자리하기도 합니다. 서로 같은 거리에 있을 때에만 관계는 의미가 있을까요? 아름다운 관계를 위한 적당한 거리는 얼마일까요?이 시간에는 우리로부터 특정한 거리에 있는 것들을 떠올리며 함께 드로잉해보고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우리 사이의 간격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연초부터 지금까지 우리 주변의 관계와 세계에 놓여여있는 것들과의 거리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낯설어지고 더욱 소중해지면서 우리는 사람 사이 틈에 대해 생각해보려합니다. 나와 타인부터 나와 나의 거리까지.

어떤 주제로 대화하게 되나요?

첫 번째 드로잉

가깝지만 먼 (타인과 타인)

우리는 처음 만났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준비해온 한 줄 일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 일기로 완성시킵니다


두 번째 드로잉

여지

10가지의 그림을 보고 각자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세 번째 드로잉

 

좋아하는 간격에 대하여 (나와 타인)

좋아하는 간격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사물과 나, 나와 타인. 등과 등. 눈과 눈. 같은 거리라도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각자의 기억에서 찾아, 그 장면을 그림으로 옮겨봅니다.


네 번째 드로잉

나의 거리 (나와 나)

나에게 나는 가장 가깝기도, 가장 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어떤 거리감을 가지고 있을까요? ‘나’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412xauto.jpg

호스트 성립 작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찰나의 순간들을 탐구하는

드로잉 작가,

성립 입니다.

소리 없는 장면들을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그렇지만 소란스럽고 북적입니다.

 
 

성립 작가와 함께 할

‘far away from you’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 9시에 진행됩니다.

 

상세 일정

  • 첫 번째 시간 : 7월 5일 19시 - 21시

  • 두 번째 시간 : 7월 12일 19시 - 21시

  • 세 번째 시간 : 7월 19일 19시 - 21시

  • 네 번째 시간 : 7월 26일 19시 - 21시

참여 방법

  • 취향관 시즌9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 멤버십 신청서 작성 시, ‘클럽 멤버십’ 선택 후 희망하는 클럽에 체크해주세요. 클럽별 질문이 마련되어 있으니, 질문에 클럽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신청서를 검토 후 회신드립니다.

  • 소수의 인원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밀도 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되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cae686083aa1ff0f31ee62eed3e126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