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Salon & Social Club

스토리디렉팅그룹

‘필로스토리’

나의 일과 욕망 사이

: ‘나’라는 브랜드 바라보기

#시즌9 #클럽 #브랜드 #일

정원 : 8명

일정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7월 4일, 7월 11일, 7월 18일, 7월 25일)

*클럽은 ‘클럽 멤버십’ 멤버에 한 해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으로 테마를 탐구할 수 있도록 취향관이 엄선한 호스트와 함께 고정된 멤버가 4회 차의 연속된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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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을 소개할게요.

스토리디렉팅그룹, ‘필로스토리’와 함께 하는 ‘나의 일과 욕망 사이: ‘나’라는 브랜드 바라보기’ 클럽을 시작합니다.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요구받는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인 ‘나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을 함께 하며 우리 사회 속에 나는 어떤 개인으로 존재할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브랜딩이 ‘자기다움’에 대한 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이야말로 ‘나다움’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안에 있는 욕망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일과 연결하는 것이자 머릿속에 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4주간 스토리 툴킷을 활용하여 내 안의 욕망을 바라보고 이를 내 삶과 연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어떤 주제로 대화하게 되나요?

첫 번째 시간

나의 일과 욕망 사이: 인문학적 브랜딩은 무엇인가?

가장 인문학적인 브랜딩, 필로스토리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두 번째 시간

욕망 워크숍: 일과 삶에 대하여

우리 사회에서 비춰지는 ‘욕망’이라는 단어의 부정적 이미지를 깨고, 지금 이 시대에 새롭게 정의되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는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일까? 나는 나의 '일'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는 나의 욕망을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바라봅니다.


세 번째 시간

 

나의 일, 스토리텔링 기획 : 나의 능력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나다움'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해봅니다. 나의 이야기를 꺼내고 세상에 전달하는 연습을 해 봅니다.


네 번째 시간

우리라는 사회 속, 나라는 브랜드: 자신만의 브랜드 나누기

3주간 발견한 '나다움'을 명확한 '스토리'로 정리해 보고 함께 한 멤버들의 앞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나눠봅니다. 나의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발신하고 공유했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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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필로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디렉팅그룹

필로스토리

채자영, 김해리입니다.

연남동 [기록상점] 크리에이터이자 누군가의 이야기를 함께 발견하고, 편집하고, 전달하는 ‘스토리 디렉팅’을 하고 있습니다.

 
 

필로스토리와 함께 할

‘나의 일과 욕망 사이: ‘나’라는 브랜드 바라보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4시에 진행됩니다.

 

상세 일정

  • 첫 번째 시간 : 7월 4일 14시 - 16시

  • 두 번째 시간 : 7월 11일 14시 - 16시

  • 세 번째 시간 : 7월 18일 14시 - 16시

  • 네 번째 시간 : 7월 25일 14시 - 16시

참여 방법

  • 취향관 시즌9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 멤버십 신청서 작성 시, ‘클럽 멤버십’ 선택 후 희망하는 클럽에 체크해주세요. 클럽별 질문이 마련되어 있으니, 질문에 클럽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신청서를 검토 후 회신드립니다.

  • 소수의 인원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밀도 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되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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