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작가 이랑의
Original Sound Track of Me
#시즌9 #클럽
정원 : 8명
일정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 10시 30분 (7월 8일, 7월 15일, 7월 22일, 7월 29일)
#시즌9 #클럽
정원 : 8명
일정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 10시 30분 (7월 8일, 7월 15일, 7월 22일, 7월 29일)
우리 클럽을 소개할게요.
드라마나 영화 속 OST는 캐릭터의 감정과 스토리의 서사를 더 풍부하게 경험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렇다면 나의 사적인 일상과 내밀한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줄, ‘나만의 OST’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상실의 시대라는 테마 아래, 평소 내가 경험한 사건과 그때 느낀 감정들을 고유한 노랫말로 옮기고 직접 녹음을 해봅니다.
어떤 주제로 대화하게 되나요?
나를 나로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를 구성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사람과 물건, 동물친구들 무엇이든 좋습니다. 내게는 너무 당연해서 따로 이야기할 일이 없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내가 하는 말이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짧은 멜로디에 짧은 글을 붙여 노래해봅니다. 글말이 노랫말이 되는 경험을 해봅니다. 조금 더 긴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떤 글을 쓸지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내 노래는 어떤 정서를 가지고 있을까?
나의 이야기와 어울리는 멜로디, 정서를 탐구해봅니다. 노랫말의 화자를 정하고 화자를 통해 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내 노래는 내 곁에 머물러줄까?
조금 긴 글에 멜로디를 붙여 곡을 만들어봅니다. 노래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고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노래를 녹음하고 간직합니다.
호스트 이랑 작가를 소개합니다.
음악으로, 영화로, 소설로, 만화로 ‘이야기’를 생산합니다.
정규 앨범 [욘욘슨], 단편영화 『변해야 한다』, 소설집 『오리 이름 정하기』 등을 만들었습니다.
상세 일정
첫 번째 시간 : 7월 8일 20시 - 22시 30분
두 번째 시간 : 7월 15일 20시 - 22시 30분
세 번째 시간 : 7월 22일 20시 - 22시 30분
네 번째 시간 : 7월 29일 20시 - 22시 30분
참여 방법
취향관 시즌9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멤버십 신청서 작성 시, ‘클럽 멤버십’ 선택 후 희망하는 클럽에 체크해주세요. 클럽별 질문이 마련되어 있으니, 질문에 클럽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신청서를 검토 후 회신드립니다.
소수의 인원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밀도 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되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