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CLOSING PARTY
Homecoming
결코 끝나지 않을 이야기
취향관의 첫 번째 공간 그 마지막 페이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3년 1월 5일 ~ 28일
매주 목, 금, 토
취향관은 건강한 공동체가 더 나은 나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살롱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취향관은 사유와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방식과 취향을 찾을 수 있는 문화 살롱이자 회원제 사교클럽입니다.
취향관이 정의하는 ‘취향(趣向)’은 좋아하는 것들을 넘어서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 즉 삶을 대하는 태도이자 방향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나’를 위한 시간이 고갈된 일상 속에서 성과와 타인의 시선에 쫒기듯 살아가느라 잊고 있던 ‘취향’을 함께 회복해 나가자고 제안합니다.
온전히 ‘당신’을 위한 취향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질문하고 발견하는 기쁨을 일상에 채워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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