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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Mailing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연결될 수 있어요.
닿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연결될 수 있어요.
닿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요.
취향관의 매일매일을 채우는 사람들과 이야기. 그런 날들이 일상인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취향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일상을 보낼까요?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핸드폰을 열기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지만, 어쩐지 누구와도 닿지 않은 공허한 기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의 이야기와 당신의 이야기가 만나는 공간인 취향관에서 자정까지 대화를 나눴을 거예요.
그 대화와 만남의 시간이 너무 좋아서, ‘직접 만나지 않아도, 이런 대화를 나눌 수는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깊이 담아 둔 당신만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당신과 비밀스럽고 깊이 대화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 보았어요.
취향관 마담 그리고 스태프들과 사적인 편지를 나누고 싶다면, 메일을 보내주세요.
평소 나를 붙들고 있던 화두나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내밀한 고민, 소소한 일상의 풍경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몇 분을 선정해 한 달간 이메일로 일대일 편지를 주고받는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릴게요.
천천히 오고 가는 만큼 다정한 우리의 대화를 기대합니다.
우리와 연결되고 싶은 당신에게
당신과 연결되고 싶은
취향관 앨린, 케이트, 칼, 정현, 체셔, 현오 드림
💌
초대장을 열어보고 1:1 펜팔을 신청해보세요.
우리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담, 앨린
마담, 케이트
공간 디렉터, 칼
에디터, 정현
콘텐츠 기획자, 체셔
브랜드 마케터, 현오
꺼내어 나누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분
자신의 일상과 고민, 세계관을 타인과 공유하고 표현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분들
취향관에서 이뤄지는 사유와 대화의 시간이 궁금했지만 여러 이유로 오지 못한 분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이들과 만나고 대화하지 못해 속상했던 분들
나와는 다른 관점과 취향을 존중하고 경청할 줄 아는 분들
참여 신청 : 9월 6일 자정까지
선정 안내 : 9월 7일 (선정자 개별 안내)
편지 발송 : 첫 편지 발송일로부터 한 달 간
별도의 참가비가 없는 무료 이벤트입니다.